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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심에서 출시한 빵부장 소금빵 스낵을 먹어보았습니다. 편의점 CU에서 1,700원에 구입하였는데요. 빵부장 시리즈는 농심에서 출시한 베이커리 스낵류의 한 종류라고 하며, 근래에 이르러 많이 유행한 소금빵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과자입니다.

 

 

 

 

구매한 소금빵 스낵. 표면에 소금빵을 모티브로 한 빵부장이라는 귀여운 캐릭터가 이미지 사진으로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봉지 뒷면에 보면 의인화한 소금빵 캐릭터의 재미난 프로필도 기재되어 있네요.

 

 

 

 

과자 봉지 자체는 다른 과자류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며, 총 내용량도 55g으로 적은 편입니다. 칼로리는 총 내용량 기준으로 285kcal라고 하는군요.

 

 

 

 

소금빵 스낵은 단짠으로 잘 알려진 소금빵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소금과 버터가 가미되었다고 하는데요. 원재료명에 표기된 내용에 의하면 게랑드 소금이 0.6%, 이즈니 버터가 1.5%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게랑드 소금은 프랑스산 천일염이라고 하며, 이즈니 버터도 프랑스에서 제조된 버터를 사용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봉 직후엔 버터 특유의 고소한 향이 느껴지는데요. 카라멜콘과 땅콩과 같은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 내용량은 55g이고, 봉지 자체도 작은 만큼 양은 그렇게 많지 않네요.

 

 

 

 

맛은 버터 특유의 고소한 맛과 소금의 짠맛이 미세하게 느껴지는 맛이었는데요. 처음엔 버터 특유의 고소한 향미가, 뒷맛으로 소금의 짠맛이 은은하게 느껴졌습니다. 카라멜콘과 땅콩에 소금의 짠맛이 약간 가미된 느낌이었습니다. 고소한 풍미의 스낵류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과자인 것 같더군요.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으며, 한 입 크기로 먹기 적합한 사이즈였던 것 같습니다. 빵부장 베이커리 시리즈는 소금빵 이외에도 초코빵 스낵 등의 2종류로 출시되었다고 하는데요. 다음엔 다른 종류인 초코빵 스낵도 한 번 먹어봐야겠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리뷰 정보는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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