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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9일부터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방영될 라이프 온 마스에 대한 여러 정보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OCN의 새로운 주말드라마인 라이프 온 마스는 2018년도에 살고 있던 한태주 형사가 현실인지 꿈인지 알 수 없는 1988년으로 이동한 뒤, 생기는 신나는 복고 수사극이라고 합니다.


무정도시, 굿와이프 등을 연출한 이정효PD가 연출을 맡았다고 하며 이대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라이프 온 마스의 원작드라마는 2006년 영국 BBC에서 처음 방영되었다고 하는데요. 2006년 맨체스터 시경에서 일하고 있던 샘 타일러가 차에 치인 이후, 1073년 맨체스터로 이동한 후에 생기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담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처음 방영된 이래로 미국과 스페인 등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되었으며 이번에 4번째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판에서는 정경호와 박성웅 그리고 고아성의 쟁쟁한 배우들이 합류하여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러면 라이프 온 마스의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프 온 마스 등장인물





한태주 / 정경호


정경호가 맡은 한태주라는 인물은 2018년에 연쇄살인범을 쫓던 중, 우연히 1988년도에서 깨어나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나이에 비해 빠른 출세를 이뤄낸 능력자라고 하며, 데이터를 신뢰하고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강동철 / 박성웅


박성웅이 연기하는 강동철이라는 캐릭터는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계 계장이며 미친 멧돼지라는 별명과 함께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욕지거리가 일상이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막무가내식 수사방식으로 늘 사건 사고를 불러일으키지만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치지 않은 집요함과 부하들을 따뜻하게 감싸는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과 다른 성향을 지닌 한태주와 늘상 티격태격한다고 하네요.





윤나영 / 고아성


고아성이 맡게 된 윤나영이라는 인물은 인성시 서부경찰서 순경으로 수사관이 되겠다는 꿈으로 경찰이 되었지만 커피배달, 빨래, 자료정리 등의 잡일을 도맡아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윤나영은 이런 잡일을 계속하면서도 사건의 유형과 패턴을 연구하며 실력을 키웠고, 이후 한태주에게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이용기 / 오대환


오대환이 연기하는 이용기라는 인물은 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계 경사이며 강동철과 비슷한 막무가낸 성격과 말보다 행동이 빠른 행동파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거칠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강동철에게 친형처럼 순종하며, 강동철과 늘 티격태격하는 한태주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고 하네요.





조남식 / 노종현


노종현이 연기하는 조남식이라는 캐릭터는 강력계 신참 경장이며 행동이 굼뜨고, 답답하지만 매사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한태주의 수사방식을 마음에 들어하며 서에서 겉도는 한태주를 몰래 도와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전석호, 김기천, 김영필 등의 탄탄한 연기내공을 지닌 조연배우들의 극의 풍성함을 더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이프 온 마스 인물관계도






이상으로 라이프 온 마스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위에 소개된 여러 정보들을 참고하셔서 라이프 온 마스를 재미있게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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